정읍시가 봄을 맞아 한결 화사하고 쾌적한 도시 가꾸기에 나서 지난 2월부터 빨강, 노랑, 보라, 백색 등 다양한 색깔로 구성된 봄꽃 14만본을 식재했다.

시는 1일 팬지 9만본, 금잔화 2만본, 데이지 2만본, 프리뮬러 1만본을, 시내 주요노선 및 광장,IC도시숲 등에 설치한 화단 13개소와 시가지 꽃박스162조에 식재했다고 밝혔다.

시는 또  계절별 다양한 꽃을도심뿐만 아니라 농촌도로와 유휴공한지에도 꽃길을 조성, 정읍을늘 푸르고 아름다운 꽃이 어우러진 꽃 도시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정읍 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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