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전북민주시민연합 심영배 후보(전주 완산을)는 1일 “서신과효자, 삼천동을 주축으로 한 신전주 시대가 열리고 있다”며 “서부 컬쳐리움(Culturium)센터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컬쳐리움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디지털도서관과 관중 7천명이 동시 입장 가능한 실내체육관, 생활체육 육성 지원을 위한기구 설립이 주된 내용이다.

심 후보는 “컬쳐리움 센터는 전주시민의 교육, 행정, 체련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시민들의 여가 활동은 물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배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말했다.

심 후보는 또 “모든 기관의 업무를 볼 수 있는 종합행정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신 전주의 비전을담아내는 상징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총선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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