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대기통계청장이 2일 업무파악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전북통계사무소를 방문했다.

김 청장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농림부와 해양수산부에서 전입한 직원과 기존직원이 하루 빨리 동화되길바란다”며 “보다 다양하고 정확한 통계를 공급하여 국민들을 만족시키고 신뢰받는 통계청이 되도록 노려해 나가자”고당부했다.

/김완수기자 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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