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새벽 3시40분께완주군 용진면 신지리 인근 17번 국도에서 용진에서 고산 방향으로 달리던 이모씨(27)가 몰던 아반떼XD 차량에 행인 공모씨(37)가 치어 공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은 이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96%의 만취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한 사실을 확인,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강모기자 kangmo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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