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 방범순찰대 김준식 경위 등 20여명은 7일 오전9시부터 오후1시까지 효자동 자림원을 방문, 정신 지체장애우를 위한 위생관리와 가사지원 등봉사활동을 가졌다.

박경태 상경과 손동준 이경은 “고맙다는말 한마디가 나에게 이렇게 힘이 될 줄 몰랐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우들에게 웃음을줄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혜경기자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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