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기능성식품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채수완)는 11일 전북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제4기 기능성식품 임상전문가 양성과정을 연다.

1부 주제는 ‘건강기능식품의 개발과인체적용 시험’. 채한정 교수(기능식품개발지원부장)의 진행으로 이상윤소장(풀무원 기능성연구소)의 ‘기능성 천연소재 시장현황과 라이센싱전략’과 강길진 연구관(식약청 영양기능식품정책과)의‘건강기능식품법 개정과 인체적용시험 실시기준’ 등의 발제가 이어진다.

2부는 김혜영교수(용인대 식품영양학과)가 좌장으로 참여하며 주제는 ‘전통식품의인체적용시험 문제점과 발전방향’. 강명희 교수(한남대 식품영양학과)가 ‘인체적용시험을 위한 한식의 문제점’을, 문갑순 교수(인제대 식품생명과학과)가 ‘인체적용 시험을위한 전통장류의 문제점’ 등을 발표한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등록은 9일까지.

/김영애기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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