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18대 총선 투표일인9일 논평을 통해 “18대 국회는 우리나라의 선진국 진입을 좌우할 중요한 시기로 당선자들을 축하하며, 우리 경제가 미래로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하는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또 “경제살리기, 일자리창출을 위한 정부의 친기업 정책을 국회가 적극 지원해줄 것을 아울러 기대한다”며 “무역여건의 급격한 악화를 고려할 때 지연되어 온 한미 FTA 국회비준은 18대에서 조기 마무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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