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도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열악한환경 속에서도 뜻있는 지지를 해준 도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더욱 분발해 한 알의 밀알을 싹 틔워 수 없이 탐스러운 열매를 맺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척박한 자갈밭을 일구는 심정으로 한걸음 도민들의 곁으로 다가가 도민의 소리를 크게듣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전라북도의 미래를 열어 갈 정당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며 도민의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했다.
/최규호기자 ho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