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선 국회의원 당선자 5명은 14일 오전 11시 새만금 사업현장을 방문, 전북의 미래를 이끌 중요 의제인 새만금 내부 개발 추진 방안과 향후 대책 등을 논의키로 했다.

전주 완산갑 이무영, 전주 완산을 장세환, 전주 덕진 김세웅, 정읍 유성엽, 익산갑 이춘석등 당선자들은 이날 부안 새만금전시관에서 김성기 사업단장과 도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받고 현장을 직접 둘러 볼 예정이다.

이번 답사는 지난 10일 밤 10시부터 1시간 동안 KBS 전주방송총국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포커스전북 21’에 출연한 뒤 공통 공약의제인 새만금 비전에 관한 논의과정 끝에 의견이 모아졌다.

/손성준기자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