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집 몰래 들어가 현금 훔친 김모씨 불구속 입건 사건사고 입력 2008.04.16 18:03 기자명 이강모 kangmo@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16일 전주 완산경찰서는 친구 집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낸 후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친 김모씨(여·20)에 대해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9시께 전주시 완산구 정모씨(여·20)가 외출한 틈을 이용해 비밀번호를 눌러 출입문으로 침입해 보관 중인 현금 2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김씨는 가출해 생활하다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정씨 등 3명의 집에 몇 번 놀러 가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이강모기자 kangmo518@ 이강모 kangmo@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6일 전주 완산경찰서는 친구 집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아낸 후 집에 몰래 들어가 현금을 훔친 김모씨(여·20)에 대해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9시께 전주시 완산구 정모씨(여·20)가 외출한 틈을 이용해 비밀번호를 눌러 출입문으로 침입해 보관 중인 현금 2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김씨는 가출해 생활하다 인터넷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정씨 등 3명의 집에 몇 번 놀러 가 출입문 비밀번호를 알게 된 것으로 드러났다./이강모기자 kangmo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