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보건소는 취학 전 아동들 대상으로 충치예방 , 구강관리, 구강내 불소겔 도포 및 구강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 보건소는 서구화 된 식생활로 인한 아동들이 충치 발생률이 날로 심각 함에 따라 지난 3월 31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치과의사 1명, 위생사 2명으로 구강보건사업팀을 구성, 관내 보육원시설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있다.

/ 남원=박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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