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는 17일 임순여객 직원 35명을 상대로 교통기초질서 지키기와 활기찬 직장생활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 했다.

이번 특강은 고령화된 농촌지역의 발 역할을 하는 임순여객 직원에게 부모님 대하듯 친절 봉사하는 마음으로 근무하고 영농기 농기계 운행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호위반, 음주운전 등 교통기초질서를 지켜 교통사고 줄이기에 적극 동참 할 것을 당부하는 등 교통질서확립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최종선 서장은 “교통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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