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이평오)는 지난 18일 사업용 차량 운수업체 대표 등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질서 지키기 붐 조성을 위한 사업용 운전자 법질서 확립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다짐대회에서는 교통질서 지키기 범 시민적 확산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캠페인을 유도하고 교통질서 확립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용품을 전달했다.

경찰관계자는 이날 법 질서가 존중 받는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사회.경제적 손실을 유발하는 교통사고 및 무질서 행위를 추방하고자 도로교통의 주요 구성원인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위한 분위기 조성에 있다고 말했다.

/남원=박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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