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사와 전북대학교 신재생에너지누리사업단,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는 전북장애인재활협회의 적극적인 후원을 통해 장애우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에너지센터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체험의 날’ 행사를 26일 부안 에너지홍보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의 날 행사는 전라북도의 4대 전략산업으로 미래에너지인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급변하는 에너지환경에 대응키 위해 신재생에너지 체험터 운영및 에너지절약을 주제로 한 작품공모전, 새만금풍력단지및 전시관 견학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완수기자 kwsoo@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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