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개최목적은 미래세대의 주역인 학생들이 물에 대한 소중함과 관심을 기울이고, 생활 속 실천양식을 심어주기 위함으로 올해의 주제는 ‘물의 소중함과 물절약 실천’으로 공모한 결과 총 2천32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상에는 강혜리(남원 대산초등학교6년)양이 쓴 ‘갯버들 닮은 우리들 물사랑’과 이세희(진안부귀중학교 1학년)양의 ‘의식을 깨자!’라는 작품이 각각 초등부와 중등부 부문에서 선정돼 환경부장관상장 및 장학금 30만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는다.
/이강모기자 kangmo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