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는25일과 26일 동안 1박2일에 거쳐 코아리베라 호텔 등지에서 국제로타리 창립 103주년을 맞아 로타리안의 최대 축제인 제37년차 지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구대회는 ‘초아의 봉사’를슬로건으로 한 로타리안들의 영감을 고취시키고 로타리프로그램과 성공적인 클럽 및 지구의 활동 상황을 홍보하고 정보를 교환하며 친목을 다지는 로터리안의한해 최대 축제다.

이번 행사는 김완주 도지사 등 각급기관장 등이 대거 참가하고 도내 4천500여명의 로타리안과 가족 등 5천여명이참가하는 등 끊임없는 봉사를 다짐했다.

/이강모기자 kangmo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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