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본격적으로 체육활동이 활발해 지는 봄을 맞이하여 주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여건조성을 위하여 발 벗고 나섰다.

군은 먼저 체육센터 정비에 만전을 기하여 편의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배드민턴. 농구. 배구등의 체육활동 활성화와 쾌적한 공간조성을 위하여 500여만원을 들여 체육관 바닥 이물질 제거와 라인 작업을 새롭게했다.

또한 농구 동호인들의 이용도를 올리기 위하여 농구코트를정비점검 하고 어린이들의 축구 발전과 소년체전 대비를 위해 봉동초등학교 축구팀을 위하여 훈련을 할수 있도록 공설운동장을 개방했다.

아울러 일반인들의 축구활동을 위한 충실한 잔디관리를 위해 퇴비와 비료를 시비하여 성장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5월을 맞아 많은 주민들의 다채로운 체육경기와 활동이 이루어지면서 체육센터와 공설운동장은 벌써 주말에는사전 신청이 다 이루어질 정도로 체육센터를 찾는 체육활동 주민이 많아지고 있다.

체육센터는 가족은 물론 친구. 동료와의 건전한 여가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며 주변에는 역사를 잘 알 수 있는 역참문화전시관도 있어 우리고장의역사를 되새기는 새로운 장소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문화체육센터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의 새로운 에너지원을 만들어가는 있어 큰 역할을 하는 장소"라며 주민들의 애용을 당부했다.

/완주=서병선기자 sbs@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