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8시30분께전주시 평화동 한 찜질방 화장실에서 강모씨(59)가 숨져 있는 것으로 찜질방 관리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화장실 변기 옆에서 꼼짝도 하지 않은 채 사람이 엎드려 있어 확인해 보니 숨진 상태였다”는 관리인의진술을 토대로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이강모기자 kangmo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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