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전라북도 초중고 학생 한자한문 경시대회가 오는 23일 오전 10시 전주 동암고등학교에서 열린다.

학교법인 동암학원과 전북중앙신문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전북한문교육연구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등학생 300여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대회 결과 한자능력이 우수한 학생과 이들을 지도한 교사에 대해 상금과 연구비를 지원해 줄 계획이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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