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대선후보 정치일반 입력 2008.05.20 17:28 기자명 김일현 kheins@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정동영 전 민주당 대선 후보는 20일 성명을 내고 지난 17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의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해 자신에게 책임을 물어 달라고 강조했다.정 전 후보는 성명에서 “ BBK 사건과 관련, 정봉주 의원에 대한 검찰의 징역 2년 구형은 충격적”이라며 대선후보 도덕성 검증에 앞장섰던 국회의원의 표현의 자유에 재갈을 물리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지적했다.정 전 후보는 특히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당과 국민을 대표해 대선 후보 검증에 참여한 것”이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면 후보였던 저에게 물어달라”고 말했다./서울=김일현기자 kheins@ 김일현 kheins@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동영 전 민주당 대선 후보는 20일 성명을 내고 지난 17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의 고소고발 사건과 관련해 자신에게 책임을 물어 달라고 강조했다.정 전 후보는 성명에서 “ BBK 사건과 관련, 정봉주 의원에 대한 검찰의 징역 2년 구형은 충격적”이라며 대선후보 도덕성 검증에 앞장섰던 국회의원의 표현의 자유에 재갈을 물리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지적했다.정 전 후보는 특히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당과 국민을 대표해 대선 후보 검증에 참여한 것”이라며 “법적 책임을 묻겠다면 후보였던 저에게 물어달라”고 말했다./서울=김일현기자 khe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