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경찰서(서장 박영조)는 21일 3층 회의실에서 전북지방청 정보3계장과 무주∙진안∙장수경찰서 정보과장, 계장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관 특별교양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교양은 지방청과 일선 정보관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정보업무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해 정보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박영조 경찰서장은 “법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경찰 정보의 선도적인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진안=김종화기자kjh6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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