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를 주최한 완주교육청은 26일 어머니들의 건강과 생활체육의 확산을 위해 올 해 처음 어머니 배구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 모두 10개 팀이 참가할 정도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수경 교육장은 “어머니가 건강해야 가정과 사회가 건강할 수 있다”면서 “이번 어머니 배구 대회를 통해 친목 도모와 함께 건강을 돌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정관기자 jk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