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수요포럼, 도립미술관 운영 도마로   ‘마당수요포럼’의 예순 다섯 번째 행사가 28일 오후 7시 최명희문학관에서 열린다.

‘도립미술관 운영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이영옥 교수(전주대학교)가 사회를 맡고, 최효준 관장(전북도립미술관)과 김두해 회장(전북미협)이 발제한다.

도립미술관 개관 5년을 점검하고, 도민들의 문화향수권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063-273-4823)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소장 장낙인)는 자원활동가 1기를 다음달 14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미디어교육과 독립영화상영, 퍼블릭액세스, 홍보 담당자 등 4개부분. 연령과 학력 제한없이 관심있는 남녀노소 모두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날로부터 6개월 동안 활동하며, 자원봉사 확인증과 영시미 상설강좌 3회가 제공된다.

제출서류는 자기소개서며 이메일(osimi7942@gmail.com)로 접수할 예정. (063-282-7942)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소장 장낙인)는 ‘영희의 야망, 미디어에 담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독립을 꿈꾸는 비혼 여성, 자립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여성가장을 대상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미디어로 제작하는 프로그램. 개봉을 앞둔 ‘쇼킹패밀리’의 경순 감독과 영화평론가 이신정씨, 시흥문화운동공동체 이공 활동가 김은미씨가 강사로 참여한다.

모집기간은 30일까지며 영시미 홈페이지(www.0simi.org)와 전화로 수강신청. 강의는 다음달 4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 (063-282-7942) /김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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