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통술박물관은 지역창안포럼 ‘농촌을 디자인하다’ 첫 번째 시간으로 5일 오후 2시 전통가양주 포럼을 갖는다.

주제는 ‘가양주를 통해 전통주의 미래를 전망해보다, 농촌과 도시·과거와 현재·미래를 디자인하는 전통가양주 톡’. 박록담 소장(한국전통주 연구소)과 박소영 팀장(전주전통술박물관)의 발제로 오천년의 맛과 향을 지닌 가양주의 문화적, 경제적 가치에 대해 논의한다.

(063-287-6305)   전주시민미디어센터 영시미(소장 장낙인)는 개관 3주년을 기념해 5일 오후 7시 HDV 촬영 특강을 마련한다.

촬영감독 엄혜정의 강의로 프레임 구성과 촬영시 빛과 노출, 색온도, 카메라 움직임 등 촬영의 개념과 촬영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을 카메라를 직접 조작해보며 교육한다.

2차 교육은 12일 있을 예정이며 영시미 홈페이지(www.0simi.org)나 전화를 통해 수강신청을 받는다.(063-282-7942)

/김찬형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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