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네트워크서비스센터(NSC)가 지난해 1월 22일부터 올해 6월 6일까지 ‘무고장 500일’을 달성했다.

전북NSC는 19일 이를 기념한 ‘원더 네트워크 페스티벌’ 행사를 갖고, 무고장 기간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KT전북본부 관계자는 “올 들어 경영평가지표의 하나인 통신망안정화의 대형고장(C급 이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며 “전국에서 가장 안정된 통신망을 운용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손성준기자 ssj@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