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는 23일 운전자들을 상대로 유사휘발유를 판매한 이모씨(48)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2일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모아파트 상가 앞 컨테이너에 유사휘발유를 보관해 오면서 운전자들을 상대로 1통(18ℓ)당 2만4천원씩 20통(360ℓ)을 판매한 혐의다.

/권재오기자 kjoh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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