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교육청은 7월의 친절 공무원에 체육보건교육과 이인숙(여 38세)씨와 기획예산과 허정(남 37세)씨, 완주교육청 김능수(남 56)씨, 구이중학교 왕인순(여 49세)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7월의 친절공무원 주인공인 이인숙씨는 친절한 민원 응대로 고객서비스 수준 향상 및 고품질 행정서비스 창출에 기여한 점이, 기획예산과 허정씨는 화목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완주교육청 김능수씨는 성실한 업무태도로 행정서비스를 실천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점이, 구이중학교 왕능순씨는 신속하고 친절하게 민원을 처리해 교내외 직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점이 친절공무원 선정의 이유였다.

이들은 7월 월례조회에서 친절공무원을 상징하는 도교육청 심벌마크(배지)를 받게 된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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