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호 제15대 전북도 교육감 예비후보는 3일 오후 3시 전주시 중화산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이날 개소식은 도내 교육계 인사를 비롯, 정치인 등 각계인사 5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최 예비후보측은 전망하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근대교육 100년을 마무리하고, 미래교육 100년을 준비하는 징검다리가 되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는 내용의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최 예비후보측은 이날 개소식부터 타 후보와 차별화를 두는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든다는 전략이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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