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영 “토공, 전주완주로 이전시켜야” 국회 입력 2008.07.21 17:11 기자명 김일현 kheins@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국회 이무영 의원(무소속 전주완산갑)은 21일 주공-토공 통폐합 논란과 관련, “정부는 주공과 토공의 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토공을 예정대로 전주-완주로 이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주공과 토공의 통합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데, (통합될 경우 이전 지역의) 조정이 불가피하지 않겠느냐”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이같이 반박했다.이 의원은 “만약 주공과 토공이 통합돼 진주로 이전하게 될 경우 전북지역 혁신도시는 알맹이 없는 허수아비 혁신도시로 전락할 것”이라며 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서울=김일현기자 kheins@ 김일현 kheins@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 이무영 의원(무소속 전주완산갑)은 21일 주공-토공 통폐합 논란과 관련, “정부는 주공과 토공의 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토공을 예정대로 전주-완주로 이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최상철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주공과 토공의 통합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데, (통합될 경우 이전 지역의) 조정이 불가피하지 않겠느냐”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이같이 반박했다.이 의원은 “만약 주공과 토공이 통합돼 진주로 이전하게 될 경우 전북지역 혁신도시는 알맹이 없는 허수아비 혁신도시로 전락할 것”이라며 통합 논의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서울=김일현기자 khe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