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올림픽위원회가 2008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선수단의 결단식을 25일 오후3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김정행 선수단장을 비롯한 약 250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할 예정이며 한승수 국무총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체육유관단체, 체육가족, 내외귀빈이 참석해 선수단의 장도를 축하한다.

한편, 올림픽선수단은 김정행 선수단장을 비롯해 임원 122명, 선수 267명 등 총 389명으로 구성됐다.

한국 선수단 본진은 오는 8월1일 오전 8시30분 KE851편으로 출국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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