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 고추 찾으려다 목숨잃어 사건사고 입력 2008.07.30 19:01 기자명 권재오 kjoh78@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30일 오전 8시 50분께 고창군 부안면 윗사창 저수지에 이 마을 박모씨(85)가 빠져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가족들과 고추 밭에서 고추를 딴 뒤 손수레에 싣고 좁은 비탈길을 내려오던 중 수레에 실려있던 고추포대가 저수지에 빠지자 이를 건져내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가 이 같은 변을 당했다./권재오기자 kjoh78@ 권재오 kjoh78@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일 오전 8시 50분께 고창군 부안면 윗사창 저수지에 이 마을 박모씨(85)가 빠져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가족들과 고추 밭에서 고추를 딴 뒤 손수레에 싣고 좁은 비탈길을 내려오던 중 수레에 실려있던 고추포대가 저수지에 빠지자 이를 건져내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다가 이 같은 변을 당했다./권재오기자 kjoh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