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정보통신학교(교장 김영록)는 지역사회 주민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은 물론 진로적성, 성격유형 및 학습전략 등 다양한 검사를 무료로 실시해 주고 있어 지역사회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법무부 산하 소년보호교육기관인 송천정보통신학교는 청소년문제해결 전문기관으로서의 축적된 전문지식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지역사회 청소년을 위한 적성검사실을 개설, 올 상반기 검사실적 119건을 비롯해 지금까지 2천900여건의 각종 검사를 무료로 실시해 지역사회 청소년 건전육성에 이바지 하고 있다.

특히 폭넓은 심리검사와 함께 자녀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의 향상을 위해 실시되는 학습전략검사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게다가 전문 상담직원과의 상담을 통해 자녀에게 효과적인 학업성취를 이룰 수 있는 유익한 정보와 부모에게는 자녀 교육지도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고, 부모자녀 간 성격 유형을 참고하여 자녀지도 방법을 함께 모색하는 등의 삼위일체형 상담을 실시하면서 많은 학부모들의 방문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재학 중인 두자녀를 대동해 검사를 마친 학부모 김승희씨(38ㆍ전주시 풍남동)는 “평소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 것이 좋은가를 늘 고민해 왔었는데 이곳에서 검사를 받고 담당교사의 조언도 받고 보니 너무 유익하다”며 “이웃들에게도 검사를 적극 권유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교장은 “자신을 아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기에 객관적인 관점에서 자기를 돌아보고 평가해 보는 심리검사는 자신의 문제를 분석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며 많은 관심과 이용을 권장했다.

한편 적성검사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가급적 부모와 동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담전화(063-272-3743)나 인터넷(http://jeonju.jschool.go.kr)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이강모기자 kangmo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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