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위원회는 11일 오전 10시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제23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회기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이며,  회기 중에는 전라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08년도 전라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진다.

이번 추경 예산의 총규모는 당초 예산보다 1천 783억원 증액된 2조 2천 144억원이다.

도 교육위는 공유재산변경관리계획안과 전라북도립학교 설립안 등도 처리할 예정이다.

/신정관기자 jk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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