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이루크추크 국립 언어대학교 Grigory Voskoboinic 총장이 우석대학교와의 교류협정 차 오는 17일부터 4일 동안
우석대학교를 방문한다










러시아 이루크추크 국립 언어대학교 Grigory Voskoboinic 총장이 우석대학교와의 교류협정 차 오는 17일부터 4일 동안 우석대학교를 방문한다.

Grigory Voskobinic
총장은 방문기간중 한국어 강좌개설 등 지난해 12월 체결된 교류협정에 따른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구체적인 협의를 할 계획이다.

이루크추크 국립언어대학교는 극동지역중 유일하게 한국어과가
개설된 대학으로 우석대와 교류협정 체결에 따라 올해 2월중 양교 각 3명씩 교환학생을 파견하게 된다.

여름방학중에는 우석대학교 재학생 20명으로 구성된 러시아 탐방단이 파견될 예정이다.

/김복산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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