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실시된 고입 검정고시는 응시자 351명 가운데 200명이 합격, 56.98%의 합격률을 기록했고, 고졸 검정고시는 1천293명이 응시해 467명 합격, 36.12%의 합격률을 보였다.
고입 검정고시의 최고 득점은 평균 98점을 얻은 정모(14세, 여)양이 차지했으며, 송모(62세, 남)씨와 반유진(12세, 여)양이 각각 최고령 및 최연소로 합격했다고졸 검정고시의 최고 득점은 평균 99점을 얻은 주효선(17세, 여)양이 차지했으며, 이태훈(65세, 남)씨와 이현화(13세, 여)양이 각각 최고령 및 최연소로 합격했다.
/신정관기자 jk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