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월 1일부터 12일까지 바이전주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주이강주(이강주), (주)케이씨티(참숯도마, 밀폐용기, 매트), 일오삼식품(녹차김, 클로렐라김), (주)온고을(황토의류, 침구), 행촌칠예공방(옻칠공예 찻잔, 주전자, 물잔세트, 찻상), 성실섬유(한지사 양말, 속옷) 등 6개 업체가 참여한다.

업체는 추석 선물로 적합한 상품을 기존 가격보다 10~30% 저렴하게 공급할 예정이어서 소비자와 생산자에게 모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월부터 운영되는 바이전주 우수상품 온라인 쇼핑몰(www.buy-jeonju.com)을 통한 상품판매도 이뤄지고 있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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