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가스주식회사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사랑의열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주)전북도시가스가 이날 기탁한 백미 500포는 전주시와 김제시 소년소녀가장 40세대, 가정위탁세대 71세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47세대 등 총 158세대 17개 시설에 전달된다.

한편 (주)전북도시가스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등 민족 명절에 사랑의열매를 통해 정기적으로 쌀을 기탁, 도내 불우이웃과 시설 등에 전달해 왔다.

/박효익기자 wh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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