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 훔친 뒤 달아나다 집주인에게 붙잡힌 20대 검거 사건사고 입력 2008.09.17 17:42 기자명 권재오 kjoh78@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전주완산경찰서는 17일 원룸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나오던 중 집주인을 밀치고 달아나다 붙잡힌 권모씨(27)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12일 전주시 서신동 원룸에 만능키를 이용해 문을 열고 들어가 금품을 훔친 뒤 나오던 중 귀가하던 김모씨(32)를 계단에서 밀쳐 상해를 가한 혐의다.이후 권씨는 달아났지만 뒤따라온 김씨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경찰조사에서 권씨는 빈 원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10차례에 걸쳐 450만원 상당을 훔쳤으며, 경찰은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권재오기자 kjoh78@ 권재오 kjoh78@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완산경찰서는 17일 원룸에 침입해 금품을 훔쳐 나오던 중 집주인을 밀치고 달아나다 붙잡힌 권모씨(27)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12일 전주시 서신동 원룸에 만능키를 이용해 문을 열고 들어가 금품을 훔친 뒤 나오던 중 귀가하던 김모씨(32)를 계단에서 밀쳐 상해를 가한 혐의다.이후 권씨는 달아났지만 뒤따라온 김씨에 의해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경찰조사에서 권씨는 빈 원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치는 등의 수법으로 모두 10차례에 걸쳐 450만원 상당을 훔쳤으며, 경찰은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계속하고 있다./권재오기자 kjoh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