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전주시 통장 한마음 대회가 19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33개동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인규기자ig4013@
 2008년 전주시 통장한마음 대회가 1천300여명의 통장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19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일선 동에서 중추적으로 행정과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통장 역할 및 직무에 대한 자긍심을 높여 주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1, 2부로 나눠 만남의 광장과 화합의 장으로 추진됐으며 중앙동 김경임  통장 등 37명이 우수통장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송하진 시장은 “그 동안 시정발전을 이끌어온 통장님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기쁘게 생각한다” “전주발전의 견인차 역할 수행자로서 살기 좋은 전주를 만들기 위해 최대한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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