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근로자 특별 안전교육 실시 사건사고 입력 2008.09.21 15:34 기자명 이강모 kangmo@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김봉년)은 19일 남원·광양간 고속국도 현장 외국인 근로자 9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건설현장의 외국인 근로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근로자간의 언어소통 미흡, 안전의식 부족 등이 산업재해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대두,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전북지도원은 오는 26일 전주⋅남원간 고속국도 현장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 선다는 방침이다./이강모기자 이강모 kangmo@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북지도원(원장 김봉년)은 19일 남원·광양간 고속국도 현장 외국인 근로자 90명을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건설현장의 외국인 근로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근로자간의 언어소통 미흡, 안전의식 부족 등이 산업재해를 유발하는 주요 요인으로 대두,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전북지도원은 오는 26일 전주⋅남원간 고속국도 현장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 선다는 방침이다./이강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