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성, 배수개선사업 농특으로 전환 요구 국회 입력 2008.09.24 15:21 기자명 김일현 kheins@jjn.co.kr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바로가기 기사스크랩하기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줄이기 가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국회 예결위원인 최규성 의원(민주당 김제완주)은 24일 열린 예산결산특위 회의에서 배수개선사업의 균특회계 문제점을 지적하고 농특회계(국고보조사업)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최 의원은 기획재정부, 농수산식품부 장관을 상대로 배수개선사업이 상습침수 농경지에 배수장 배수로 배수문 등의 방재시설을 설치하는 재해관련 사업임에도 불구, 균특으로 묶여 있어 사업의 일관성이 없는데다 지자체에서 예산을 편성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최 의원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고보조사업인 농특회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서울=김일현기자 kheins@ 김일현 kheins@jjn.co.kr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회 예결위원인 최규성 의원(민주당 김제완주)은 24일 열린 예산결산특위 회의에서 배수개선사업의 균특회계 문제점을 지적하고 농특회계(국고보조사업)로 전환할 것을 요구했다.최 의원은 기획재정부, 농수산식품부 장관을 상대로 배수개선사업이 상습침수 농경지에 배수장 배수로 배수문 등의 방재시설을 설치하는 재해관련 사업임에도 불구, 균특으로 묶여 있어 사업의 일관성이 없는데다 지자체에서 예산을 편성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지적했다.최 의원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고보조사업인 농특회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서울=김일현기자 khe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