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교육청은 10월의 친절공무원에 과학정보교육과 강동호(42)씨와 기획예산과 이란(여36)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또 장수지역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친절공무원 사이버투표결과 장계중학교 정용호(48)씨, 장수교육청 정승희(여 29)씨가 이 달의 황금배지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강씨와 이씨는 친절한 민원응대 및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고객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또 장수지역 친절 교육공무원으로 선정된 2명 역시 친절과 봉사로 학교교육 변화와 개혁에 앞장서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제고하는 데 이바지 한 점이 인정을 받았다.

한편 이들은 1일 도 교육청 청원조회 석상에서 교육감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공무원을 상징하는 도 교육청 심벌마크(배지)를 받게 된다.

/신정관기자 jkpen@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