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태수)은 지난 2일 전주화산체육관에서 1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무사고 운동’ 개시 선포식을 가졌다.

전주시시설공단은 이날부터 오는 2009년 11월 27일까지 420일간을 무재해 목표로 정하고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김태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의 기본인 정리정돈, 청소청결, 복장단정, 점검확인 등의 일상적인 점검을 생활화하고 태풍, 폭우 등 자연재해를 예방해 안전한 시설장으로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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