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북네트워크서비스센터는 지난 8일 직원들이 입지 않고 장롱 속에 보관한 옷 가운데 재활용 가능한 품목 180점을 모아 ‘행복한 가게(대표 김남규)’에 전달했다.

KT관계자는 “행복한 가게와 ‘사랑의 연탄’ 나르기, ‘김장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연합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성준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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