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날 주민공청회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개선방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사업시행에 따라 예상되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및 재산상의 피해를 예측 분석하여 사업시행 예정지에 대한 저감방안 및 개선대책을 수립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3월 KTX 익산역 턴키입찰에 참가한 5개 업체에서 제출한 기본설계 및 가격심사를 실시한 결과, 대림산업(주)을 실시설계 적격자(시공사)로 확정된 바 있다.
/익산=정성헌기자 j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