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 전북본부는 12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 짓고 있는 휴먼시아 공공분양 아파트 단지(2, 4블럭)내 상가 9채를 오는 21일~22일 일반에게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공 관계자는 “현재 80%가 넘는 분양율로 아파트 고정 고객과 서부신시가지의 배후 고객까지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며 “안정적 수익 확보가 가능한 실물자산을 찾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 상가의 전용면적은 36.760㎡~92.800㎡, 입찰 예정가는 1억6천6백만원~3억1천6백원 선이다.

분양방법은 예정가격 이상 최고가격 낙찰로, 인터넷 전자입찰을 통해 선정한다.

1인 2채 이상 입찰도, 2인 이상 공동 신청도 가능하다.

입주시기는 내년 10월 이후다.

관련 문의는 주공 전북본부 240-2632,3번. /손성준기자 ssj@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