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이스타항공그룹 한마음전진대회 워크샵 행사가 지난11일부터 이틀간 전주화산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주시내 호텔 및 홍보, 행사준비, 자유관광 등 약5억원 가량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의 민항으로 이륙준비가 한창인 이스타항공과 전국 각지의 15개 그룹 계열사 임직원 1천200여명이 참가했다.

양해구 이스타항공 대표이사는 “이스타항공은 현재 1호기 도입이 마무리 됐고 AOC 취득 이후 2,3호기가 들어오면 전북의 하늘길이 활짝 열릴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이 관심과 성원을 보태주시면 이스타항공은 도민의 자존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수기자 kw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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