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제40회 익산예술제가 1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사)한국예총 익산지부(지부장 유성수)가 주최하고 산하 8개 협회(국악, 무용,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연예, 음악협회)가 주관했던 이번 예술제에서는 각 분야별 행사와 전시회 등으로 진행됐다.

익산예술제 관계자는 “오직 예술에 대한 열정만으로 뭉친 우리지역 예술인들이 1년 동안 준비한 이번 예술제가 작년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익산=정성헌기자 jsh@  
저작권자 © 전북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