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주시 자원봉사 한마음축제가 21일 화산체육관에서 열렸다.

전주시자원봉사연합회가 주최하고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체력은 자원봉사의 힘’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자 1천300여명이 참석했다.

송하진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자원봉사가 활발히 이루지는 지역이야말로 가장 살기 좋고 넉넉한 인심을 갖는 도시로서 이미지를 갖게 된다”며 적극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한민희기자 mh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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