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전국체전에서 전북 선수단이 종합 10위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배드민턴의 역할이 매우 컸다”면서 “전북 배드민턴이 앞으로 전북 체육이 부활하는 데 디딤돌이 되자”고 말했다.
전북 배드민턴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3개를 비롯, 은메달 2개, 동메달 8개 등 총득점 2250점을 획득,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뒀다.
협회측은 이번 전국체전 입상자에 대한 포상과 함께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투자를 약속했다.
/신정관기자 jkpen@